이날 시티투어 행사에는 러시아, 네팔,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9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초청돼 울산대공원, 자수정동굴나라,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등 울산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PTPI울산챕터는 이날 참가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시티투어 동행은 물론 선물 증정과 식사 제공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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