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결혼 준비에 있어 청혼은 첫 과정인 만큼 매우 중요하다. 특히 청혼에 반지나 목걸이를 곁들이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듯하다.

성공적인 청혼 이벤트를 선사하기 위해서는 결혼을 결심하는 것만큼이나 신중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반지, 목걸이와 함께 생화를 포장하고 각종 메시지까지 담아 주는 서비스가 대구프로포즈에서 주목받는다.

대구 대봉동 웨딩거리에 위치한 라시아쥬얼리는 청혼용 반지, 목걸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생화 플라워 케이스를 제공한다. 라시아쥬얼리는 유럽풍의 감성쥬얼리를 지향하는 디자이너 웨딩쥬얼리 전문점으로, 특허 출원한 고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상대에게 어울릴 만한 디자인이 무엇인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또 반지나 목걸이를 구매한 적이 있는 커플이 웨딩밴드를 구매 시 추가 할인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대구에서 청혼용 쥬얼리나 예물 등을 찾는 예비 부부라면 라시아쥬얼리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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