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가 22일부터 31일까지 센터 내 1층에서 ‘일상을 그리다-수채화 일러스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너울가지(수채화 일러스트 및 만화동아리) 회원 5명이 참여해 25점의 수채화 일러스트를 선보인다.

이들은 “취미생활 결과물을 공유하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 관람객들이 우리 작품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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