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는 ‘누구나 노동자, 모두가 노동자’라는 슬로건으로 2019 노동자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오는 12월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분야는 영상부문과 뉴미디어부문으로 노동 및 노동자 관련 주제와 노동자가 직접 제작한 창작물이라면 1인당 최대 3편까지 자유롭게 출품 가능하다.특히 올해는 울산지역의 특색에 맞춰 산업안전을 주제로 한 ‘산업안전052’ 뉴미디어 부문을 새롭게 신설했다. 산업현장 안전에 관한 52초 분량의 초 단편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12월20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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