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청이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전북 남원 일성지리산콘도에서 "직원 한마음 한뜻되기"연수를 실시한다.

 전 직원이 4기로 나뉘어 2박3일간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한국산업교육연구소에 위탁돼 팀별 한마음 체득체험, 요가, 민속악기 이용 소리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직원간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한 조직력 강화와 행정생산성 향상을 통해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샛별기자 star@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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