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의정자문단은 세무와 건축, 노무, 사회복지, 노인, 환경·소음, 정보통신, 청소년 등 모두 8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중구의회는 지난 5월 지역 기초의회 중 처음으로 ‘울산시 중구의회 의정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마련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구성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다양한 지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자문단 임기는 오는 2021년 10월까지 2년 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