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의회(의장 신성봉)는 23일 의원회의실에서 신성봉 의장과 이명녀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울산 중구의회(의장 신성봉)는 23일 의원회의실에서 신성봉 의장과 이명녀 의회운영위원장, 문희성·박경흠·박채연·강혜경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의회 의정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11명의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의정자문단은 세무와 건축, 노무, 사회복지, 노인, 환경·소음, 정보통신, 청소년 등 모두 8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중구의회는 지난 5월 지역 기초의회 중 처음으로 ‘울산시 중구의회 의정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마련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구성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다양한 지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자문단 임기는 오는 2021년 10월까지 2년 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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