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정보·통신·안전 등 4명

울산항만공사(UPA)는 2019년 하반기 항만공사 합동채용계획에 따라 4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원서접수 마감은 11월7일이다. 11월17일 필기시험, 12월3일 면접을 거쳐 12월말께 4명의 선발된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되는 신입직원은 약 3개월간의 부서배치 및 수습평가를 거쳐 내년 3월말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별로 보면 7급갑 사무 1명, 정보·통신 1명, 안전 2명(산업안전 1명, 건설안전 1명)이다.

채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견과 차별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능력으로만 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은 개별역량면접과 토론면접으로 구성되며, 종합점수 고득점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한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