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가을정기세일기간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마지막 3일, 특별쇼핑 기회"를 마련한다.

 주말기간중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커피와 일부 주류를 대상으로 절반가에 판매하고 숙녀매장에서 일부 브랜드가 참여하는 균일가 특집전도 열린다.

 또 세일 마지막 날인 12일 1층 구두매장에서는 "패션잡화 대박경매"를 열어 최고 70% 할인된 가격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3일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6시 롯데광장에서는 춘해대 의상과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쇼가 펼쳐지고, 11일 오후 4시 멀티플라자 옥상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 무료강좌가 마련된다. 또 11일~12일 오전 11시 롯데광장에서는 예술당구 시범 및 당구 챔피언십 대회가 함께 열린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