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지난17일 “2019 소비자의 선택”에서 픽미스트 코리아가 뷰티 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의 선택”은 오랜 시상을 진행해 온 만큼 까다로운 심사기준으로 유명하다.

해당 수상은 조사기관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 리서치센터가 2019년 7월 16일부터 08월09일 까지 업종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하여 부문별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이 외에도 기업의 경영활동을 토대로 한 가치와 적합성 평가까지 진행되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로 선정되었다.

신한은행, 미래에셋생명, 로이첸, KB저축은행 등의 굵직한 기업들도 이런 절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수상한 기업들은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픽미스트 코리아는 수소수를 나노분사하는 픽미스트라는 수소미스트 제품으로 신규 수상 기업 뷰티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뷰티 디바이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픽미스트는 안개미스트, 나노미스트 등의 브랜드의 인지도와 소비자의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유사제품들 속에서도 높은 품질과 서비스로 신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픽미스트는 수소수를 백금시트 전기분해를 통해 높은 수소 함량의 미스트를 나노 분사하는 뷰티 디바이스다. 이 수소미스트는 분사되는 미스트가 모공의 크기보다 작은 5미크론(1㎜의 1000분의 1) 크기에 불과하며, 피부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 하지 않고 피부 속까지 바로 침투하므로 보습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픽미스트 코리아는 제품을 출시한 이후 한국소비자연구협회가 선정한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였으며, 올해 2년 연속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대상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여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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