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가요무대 캡처

2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쟈니리, 강성구, 임영웅, 권성희, 차수빈, 윤수현, 강문경, 한상일, 풍금, 김국환, 로미나, 남일해, 나진기, 장보윤, 배일호, 김상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파랑색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윤수현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무정한 그 사람’을 열창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일호가 ‘누가 울어’, 장보윤이 ‘바다가 육지라면’, 나진기 ‘영영’, 남일해가 ‘꿈속의 사랑’, 로미나가 ‘울어라 열풍아’, 김국환이 ‘해운대 엘리지’를 부른다.

장보윤의 나이는 1990년생 30세이며, 경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통기타 가수 장하영의 딸이다.

2014년 싱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로 데뷔해 현재 6년차 가수이며, 지난해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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