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날이 추워지면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고통은 점점 더해간다. 가을이 될수록 공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가 자극받아 가려움이나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에게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한데,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각광을 받고있는데 바로 나우비에스의 '아토가디엔젤 크림'이다.

나우비에스는 민감성, 아토피 피부 케어 전문 업체로, 피부 트러블 케어 전문 화장품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설립 후 2018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세우고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아토가디엔젤 크림은 합성 세라마이드보다 피부 친화력이 높은 천연 발효 세라마이드를 사용했다고 한다. 특히 천연 세라마이드와 함께 발효시킨 ‘시어버터’ 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당개나리, 도라지, 병풀, 우엉, 인동덩굴, 지모 등 7가지 식물 추출물을 함유, 피부 진정 및 염증과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함유된 모든 성분은 EWG 그린 등급 원료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나우비에스 관계자는 “가을은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는 힘든 기간이다. 아토가디엔젤 크림을 이용하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이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 가을과 겨울을 보내는 데 좋다”라고 전했다.

 

나우비에스는 이 밖에도 건조한 날씨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세라 로션'과 저자극 클렌징 폼 '포밍 워시' 등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관계자는 “세라 로션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시어버터'와 천연 발효한 '세라마이드'를 사용했다. 천연 세라마이드는 합성 세라마이드보다 피부 친화력이 높으며 피부 장벽의 회복 속도도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인동덩굴꽃 등 6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적용, 가려운 피부의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약품들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나우비에스 아토가디엔젤크림과 기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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