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19회 문체부 장관배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에서 울산지역 30대부 대표팀(사진)이 3위에 올랐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19회 문체부 장관배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에서 울산지역 30대부 대표팀(사진)이 3위에 올랐다.

울산시농구협회는 이번 대회에 20, 30, 40대부 대표를 출전시킨 가운데 30대부가 3위를 차지해 입상했다고 27일 밝혔다.

30대 대표팀은 1회전 전북, 2회전 인천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패배해 3위에 올랐다. 20대 대표팀은 지난해 준우승팀인 경기도를 만나 아쉽게 3점차 패배해 탈락했고 40대부 대표팀은 8강전까지 올랐지만 앞서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으로 인한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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