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구 문화의전당
이어 라 무용단의 ‘님 그리듯, 님에 안기듯’이라는 무용과 민요, 성악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각 분야별 예술인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마당극 ‘인생살이’도 만날 수 있다.
박창준 이사장은 “각 분야의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예술적 토양을 닦아나가는 우리 단체의 이야기에 집중해 창작품을 준비했다. 흐르는 강물처럼 굽이쳐 흐르다 보면 우리가 꾸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