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 25분께 울산 남구에 있는 한 공장 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내부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다쳤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탱크 내부 청소를 하던 중 증기 압력이 높아졌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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