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할로윈은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사탕과 초콜릿을 집집마다 돌며 얻는 축제다. 미국 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 10월 마지막 날 할로윈 축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이들이 분장을 하고 즐긴다.

이때 할로윈 분장 전후로 피부는 메이크업으로 인한 손상을 받게 되기 마련인 만큼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10월은 가을 환절기로 피부가 더욱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 코스메틱 브랜드 플랑풀이 할로윈 이벤트로 진정효과에 도움을 주는 ‘포레스트 마스크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포레스트 마스크팩은 울창한 숲의 4가지 성분(만주자작나무껍질추출물, 자귀나무껍질추출물, 향나무목부추출물, 당느릅나무뿌리 추출물)을 담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성분은 얇고 가벼운 시트에 젤타입 에센스로 함유되었으며 사용 시 뛰어난 흡수성으로 부드럽게 얼굴을 감싸 피부에 침투시킨다.

관계자는 “할로윈을 맞아 진행하게 된 특별행사”라며 “31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포레스트 마스크팩(10ea)을 29,000원→1,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단 한 시간만 진행되며, 선착순 500개 한정수량이므로 빠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