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공감씨즈'가 ‘2019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 최종 선정되어 대구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공감씨즈는 '공감 게스트하우스’를 기반으로 한복체험, 다도체험, 민화체험 등 문화융합 상품과 체험기반으로 관광 패키지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민화 붓 끝에서,공감 한옥 한 컷, 근대골목 한 컷이 있다. 민화 붓 끝에서는 민화체험과 차 한잔, 한복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시간은 토요일 13시에만 진행이 가능하고 최소 5일 전에 사전예약 제은 필수이다. 체험인원은 최소 3명, 최대 인원은 10명까지이다.

공감 한옥 한 컷은 공감 한옥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체험시간은 월~일요일 11시, 13시, 14시, 15시, 16시이다. 최소 2일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최소 인원은 2명부터 운영이 된다.

근대골목 한 컷은 공감 한옥과 근대골목 일원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시간은 월~일요일 11시, 13시, 14시, 15시, 16시에 진행이 가능하고 최소 2일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된다. 최소 인원은 2명부터 운영이 된다.

 

이외에도 프로그램 체험 이용 고객에 한해, SNS에 후기를 올리면 공감 게스트하우스 50% 숙박 할인권을 제공하며, 공감 게스트하우스 숙박 시 공감 한복대여점 상품을 3천 원 할인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주)공감씨즈는 지난 게스트하우스 3곳을 비롯해 ‘공감씨즈 투어’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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