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집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중 안산은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족모임, 회식장소로 유명한 곳이 즐비해 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특색 있는 맛집이 많아 이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안산 맛집을 찾고 있다면 ‘양푼애등갈비’는 어떨까. 이곳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장소로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착한가격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합리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안산 중앙동 맛집 양푼애등갈비는 대표 메뉴인 양푼등갈비찜을 선보인다. 큰 노란 양푼에 살점이 가득한 등갈비와 콩나물, 버섯 등이 함께 어우러져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는 직접 제조했으며 일반 업체에서 사용하는 소스와 달리 캡사이신, 설탕 등 화학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고춧가루, 땡초, 과일 등 건강한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얼큰하고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재료인 등갈비는 상위 등급을 사용해 우수한 신선도를 자랑한다. 또한 조리 전 별도의 손질 과정을 거쳐 살이 야들야들하며 양념이 겉돌지 않고 속까지 깊게 스며들어 부드러운 육질과 깔끔한 양념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안산 중앙동 맛집 양푼애등갈비의 양푼등갈비찜은 순한 맛부터 매운 맛까지 총 3단계의 맛으로 구성됐다.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고 당면, 떡, 버섯 등 다양한 사리를 추가 주문해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주문 시 메밀전을 서비스로 제공해 호평을 얻고 있다.

양푼애등갈비 관계자는 “온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양푼애등갈비는 중독되는 매운맛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양푼등갈비찜을 선보이고 있다. 술안주뿐만 아니라 곤드레나물밥과 곁들여서 먹으면 극강의 조화를 느낄 수 있고 일요일에는 포장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양푼애등갈비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직접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2TV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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