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최근,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크릴오일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많은 소비자들이 관련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건강식품 전문 판매 브랜드 펄세스가 인지질 함량 56%를 꽉 채운 크릴오일56 제품을 출시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펄세스의 크릴오일 56 제품은 다양한 TV 방송에 출연한 함익병 의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함익병 크릴오일로도 알려진 제품이다.

현재 펄세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크릴56 제품 12개월 분을 구매하면 1개월 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으로 재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증정 하고 있다.

한편, 펄세스 크릴오일56은 모두 AKER사의 SUPER BOOST 제품이다. AKER사는 177년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기업으로, 크릴오일의 생산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질을 막기 위해 선상에 제조 시설을 갖춘 것으로도 유명하다. AKER사는 크릴을 어획하는 즉시 영하 40도로 냉각한 후, 불소성분인 머리와 껍질을 제외하고 오일을 추출하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크릴오일의 대표성분인 인지질은 세포를 보호하는 세포막의 주성분이며 사람의 뇌에도 다량 함유돼 있다.

펄세스의 관계자는 “크릴오일 제품을 선택할 때 가공방식이나 추출법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무엇보다 크릴은 산패가 굉장히 빨라 어획한 후 선상에서 바로 가공하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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