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 연합뉴스, 인터넷 게시판

기업인 임세령, 그리고 그의 절친인 배우 이정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며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는 금요일 오후다. 

이는 이들의 나들이 하는 장면이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된 것에 연유한다고 하겠다. 

이 여파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임세령과 이정재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일 일 오후 한 인터넷 언론사는 임세령, 그리고 이정재가 공항을 통해 외국으로 나가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포토 속 임세령은 베이지색 옷을 입고 한 손에는 핸드폰을 들고 누군가와 전화를 하면서 걷고 있다. 그리고 이정재는 하얀색 하의에 푸른색 상의를 입고, 여행가방을 들고 가면서 기자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현재 임세령은 현재 한 대기업에서 임원직을 맡고 있다. 

그녀는 오랜 기간 동안 이정재와 교제를 해왔으나, 번번이 언론의 교제 기사에 대해 부인을 해왔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어느 언론사가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기사를 내보내자 결국엔 이를 시인했다. 

그후 이들은 거리낌없이 당당하게 만나며 공인된 커플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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