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체육을 즐기는 축구 동호회 회원

울산 아마추어 축구 동호인 축제 한마당인 제19회 울산 한마음 축구대회가 2일 남구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렸다.

3일까지 이어지는 이 대회는 울산지역 축구 발전과 저변 인구 확대, 생활 스포츠에 대한 시민 욕구 충족, 축구 동호인 유대 강화 등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10개 팀, 직장부 12개 팀, 노장부(50대) 7개 팀, 실버부(60대) 6개 팀, 여성부 5개 팀 총 40개 팀이 참가해 정상을 다툰다.

경상일보가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는 이 대회는 울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한다.

각 부문 수상팀과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상품이 수여된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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