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최근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분말 형태의 음료 소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삼주티앤비㈜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자체 브랜드인 베티나르디의 ‘콤부차’를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서울 카페쇼’에서 무알콜 발효 음료 ‘콤부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주티앤비㈜는 1995년 설립되어 국내 처음으로 영국 전통홍차를 들여오며 차(Tea) 사업을 시작한 TEA 전문회사로, 다년간 노하우를 기반해 정성을 쏟아 ‘베티나르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것.

새로운 브랜드 ‘베티나르디’에서 출시된 무알콜 발효음료 ‘콤부차’는 톡 쏘는 스파클링 발효 음료로 운동 전후에도 하루를 상큼하게 시작하기 위해 식사 전후 즐길 수 있는 청량한 음료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음료는 건강하게 단맛을 즐길 수 있으며, 12종 혼합유산균과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을 첨가하여 장 건강 개선 및 피부미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엄선된 원료로만 구성되었다.

또한 해당 제품의 경우 분말 스틱 형태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석류와 레몬 2가지 맛으로 취향에 맞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에 여러 효모 세포와 미생물로 구성된 박테리아 유익균을 첨가한 후 발효시킨 것을 의미한다. 발효과정에서 다량의 유산균 발생한다.

한편, 삼주티앤비㈜는 콤부차 외에도 세계 유명 산지의 차를 티 소믈리에가 엄선한 최상의 조건의 차로 홍차에서 허브차까지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는 ‘베티나르디’와 세계에서 인정하는 유명브랜드 ‘아마드티’외 3개의 브랜드를 직수입해오는 한국공식수입사로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차의 향미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들을 출시한 것.

해당 제품은 삼주티앤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티브레이크’ 혹은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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