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전세계 흥행 1위 기록 터미네이터의 원년 멤버 제임스 카메론,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출연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개봉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터미네이터2’의 원작자 제임스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 꼽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개봉에 맞춰 국내 1위 VR 서바이벌 매장인 캠프VR 에서는 11월 한달간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슈퍼솔져 VR 게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슈퍼솔져 VR 게임은 가까운 캠프VR 매장에서 터미네이터 영화 티켓 소지 시 매장에 방문하면 1인 1회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영화 사진 인증 시에도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각 지점별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달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제작사인 스카이미디어와 VR 게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쓰리디팩토리는 전세계에서 6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한 세계 1위(중국 제외) VR LBE(Location Based Entertainment, 위치기반) 게임 전문업체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VR LBE 게임 제작사로 선정되었다.
캠프VR의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VR 게임 무료 체험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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