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북구 문화쉼터 몽돌

이정현 작가 초청전 마련

▲ 문화쉼터 몽돌에서 ‘한지, 생활 속에 스미다’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한지공예작가 이정현씨의 작품.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한지공예작가 이정현씨를 초청해 ‘한지, 생활 속에 스미다’ 전시를 마련한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한지를 이용한 전통공예작품인 찻상, 서랍장, 항아리 반짇고리, 색실함 등 진솔함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소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정현 작가는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장려상,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특선, 한서미술대전 입선 등 수상경력이 있다. 한지공예 개인전, 참한지 회원전, 종이누리 회원전 등에 다수 참여했다. 현재 농소농협문화센터, 천곡문화센터, 중산초등학교에서 한지공예와 종이접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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