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지난 2일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우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직원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제일병원 원우회가 주최한 행사로 태화강 국가정원과 동굴피아 탐방, 나룻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은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원우회 단합대회를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직원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울산제일병원 원우회가 주최한 행사로 태화강 국가정원 및 나룻배체험, 태화강 동굴피아 동굴탐험, 저녁식사,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완 원우회장은 “먼 길을 갈땐 잠깐 쉬어가며 함께 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원우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지친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