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 LINC+사업단이 지난 1일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울산지역 자동차업체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노사관계발전’ 스마트 교육을 했다.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조홍래)이 지난 1일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울산지역 자동차업체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노사관계의 발전’ 스마트교육을 했다.

스마트교육은 4주간에 걸쳐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과 노사관계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주에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울산·양산 경총, 울산시가 한자리에 모여 노·사·민·정 파트너십에 대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대 LINC+사업단 조홍래 단장은 “울산 지역의 노사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미래와 노사관계의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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