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

승용·RV 1만6000대 3~10%

상용 1200대 최대 20% 할인전시장 방문고객 이벤트도

▲ 자료사진
현대자동차가 쇼핑 관광축제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승용·RV·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RV 주요 차종 1만6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등 상용차종 12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별 할인율은 엑센트 7~10%, 벨로스터(N 제외) 10%,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투싼 3%, 싼타페 3~5% 등이다.

이에 따라 차종별 주력 트림 기준으로 엑센트는 최대 15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벨로스터(N 제외)는 270만원, 아반떼 133만원, 쏘나타 189만원, 그랜저 35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312만원, 코나 168만원, 투싼 84만원, 싼타페 180만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벨로스터에는 1%, 아반떼·그랜저·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의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상용차 중 마이티, 메가트럭, 쏠라티,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5개 차종 1200대는 정상가 대비 최소 1.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해준다.

할인율은 마이티 5%, 메가트럭 4%, 쏠라티 1.5%, 뉴파워트럭 7%, 엑시언트 20% 수준이다.

현대차의 이번 할인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선착순 계약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한정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현대차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팰리세이드 차량과 타요 허그벨트, 차량용 도어가드, 계약금 10만원 할인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외에 추가 혜택에 대한 문의사항은 현대자동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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