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10월부터 시작된 5G 휴대폰 모델에 대한 통신사들의 지원금 인하로 인해 그동안 상승세였던 5G 단말기 판매량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존 출시된 4G 핸드폰의 출고가 인하와 지원금 인상으로 큰 폭의 가격 인하가 단행되고 있다. 이에 네이버 핸드폰 싸게 사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스마트강국카페 에서는 4G LTE 모델 특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S10 10만 원대를 비롯하여 갤럭시노트9 10만 원, 갤럭시S9 할부금 없이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엘지전자의 LG V40 ThinQ는 기기변경으로도 공짜폰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가격대는 11월 초순 동안만 반짝 진행되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빠른 구입 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스마트강국 측은 전했다

특히 11월부터 15만 원대 이상의 출고가 인하와 통신사 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갤럭시S10의 재고 품귀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유로는 이후 출시된 갤럭시S10 5G 판매량 증가를 위해서 기존 4G인 갤럭시S10의 추가적인 생산이 없기 때문에 기존 출고된 한정된 재고로 판매가 마감 때기 때문이다.

또한 10월 25일 출시되어 일부 모델 재고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아이폰11은 출고가 대비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되며 현재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6만9천 원 요금제 기준 7만 원대이기 때문에 매달 1만7천 원 가량 요금 할인되어 24개월 동안 40만 원 가량 할인되는 선택약정할인으로 신청하는 게 휴대폰 싸게 사는 법이다.

더 많은 특가상품과 핸드폰 싸게 사는 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강국카페"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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