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이화마을이 사단법인 한국고령친화산업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진행될 사업의 다각화와 공익성 있는 사회환원, 제품 홍보 및 어르신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화마을은 4대를 계승되어 내려오는 특화된 비법을 가진 100년 이상의 전통, 역사를 자랑하는 건강식품 브랜드이다. '닭발 엑기스'를 개발해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재구매율 80% 이상의 기록을 세우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후 이화 명품 삼채 달팽이 엑기스를 출시했다.

이화마을에서 선보이는 달팽이 엑기스, 닭발 엑기스는 농장을 직접 운영해 달팽이, 삼채, 우슬 등의 한약재를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에 이화마을 남기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친숙하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금처럼 운동선수들의 인기 제품,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도 도움이 되는 대중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화마을은 '슬로푸드'를 지향하며, 48시간 이상 천연재료들로 정성스럽게 달인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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