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이사에 있어 가장 큰 부분이자 걱정거리라고 한다면 이사 방법일 것이다. 포장이사를 이용하면 수고는 적지만 비용이 부담되고, 직접 이사하자니 하루로는 어림도 없기 때문이다. 이삿짐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더라도, 어떤 곳이 좋을 지 몰라 고민하게 된다.

그 가운데 포장이사 전문화를 앞세운 '다모임이사'가 눈에 띈다. 다모임이사는 포장이사전문업체로, 포장이사 외에도 보관이사, 일반이사, 반포장이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이사짐센터와 달리 다모임이사는 하루에 한 팀이 한 집만 이사하기 때문에 짐이 섞이거나 짐 정리를 끝내지 못하고 스케줄 때문에 이동하는 경우가 없다. 또 예약을 통해 주말에도 이사 방문 견적이 가능하다. 평일에는 저녁 10시까지 상담을 진행하며, 부산, 울산, 창원, 대전, 대구, 광주, 수원, 안양, 인천 등 전국에 지점이 있어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모임이사 관계자는 “짐이 그리 많지 않다면 지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이사할 수 있겠지만, 가족구성원이 많다면 전문 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확실하다. 다모임이사는 각 팀에게 하루에 한 곳의 이사만 배정, 사고를 방지하고 전문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맡은 이사는 최선을 다해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모임이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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