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오윤성, 최우수선수상도…종합 5위

▲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 겸 제3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울산 선수단은 금 9개, 은 1개, 동 3개를 획득하며 종합 5위에 올랐다.
울산 우슈 선수단이 충북에서 열린 전국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 9개를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

4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 겸 제3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울산 선수단은 금 9개, 은 1개, 동 3개를 획득하며 종합 5위에 올랐다.

우선 김세현(천곡초6)이 초등부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김진국(호계중2), 김봉수·안재민(이상 호계중3)이 중등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등부에서는 강범수(울산공고3), 홍재훈(울산기공1), 오윤성(효정고2), 최수임(동천고2)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도 일반부에서는 문도현(울산호계비호 체육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서 오윤성은 금메달 획득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해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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