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11월 1일, GIAMBATTISTA VALLI x H&M 컬렉션 프리뷰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GIAMBATTISTA VALLI x H&M 컬렉션 프리뷰에는 400여 명의 초청 손님들과 가수 산다라박, 효연, 모델 아이린, 배우 한승연,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랩퍼 슬리피 등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컬렉션 전시와 디제이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이번 H&M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 첫 남성복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번 컬렉션을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을 공유하고 모두의 행복한 순간의 일부가 되는 것, 그리고 전 세계의 러브 스토리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GIAMBATTISTA VALLI x H&M 컬렉션은 오는 7일, 오전 8시부터 국내 3개 매장(명동 눈스퀘어 점, 가로수길 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H&M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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