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IYF) 울산지부는 8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 학생소극장에서 ‘2019 청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춘페스티벌은 1년간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그들의 경험과 감동스토리를 문화공연과 체험담,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표현하는 귀국 콘서트다. 오후 5시부터는 세계문화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2002년 이후 해외봉사에 참여한 국내 대학생은 지난해까지 총 6091명이다. 올해는 64개국에 대학생 총 308명이 파견됐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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