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11월 들어 4G LTE 휴대폰의 재고 처리를 위한 통신사들의 지원금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5G 모델에 집중되었던 지원금이 4G 단말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차별적인 지원금이라는 불만이 나오는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80이 11월 15일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갤럭시 최초로 '롤링카메라'를 적용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갤럭시A80은 SK텔레콤 전용 모델로만 출시되며 출고가격은 예상보다 낮은 59만 원대로 회전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4800만 화소 회전카메라를 기본으로 3D심도 카메라와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장착되었다. 셀카를 찍기 위해 카메라 셀카 모드로 전환 시 후면 상단이 올라와 카메라가 앞면으로 자동 전환되어 셀카를 많이 찍는 사용자에게 특별한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페이 기능과 6.7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적용, 3700mAh베터리 탑재, 지문인식 센서 기능이 전면 디스플레이에 탑재되어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이에 갤럭시A80 사전예약이 핸드폰 싸게 사는 곳으로 유명한 "스마트강국카페"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출고가 대비 최대 30만 원 단말기 할인을 적용하고 있어 연일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예약 후 개통 시 삼성 갤럭시버즈가 무료로 증정되기 때문에 카페 측 단말기 할인과 사은품 증정까지 적용하면 파격적인 조건으로 갤럭시A80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마트강국에서는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 및 LG G8 ThinQ, V40은 할부금 없이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4G 핸드폰 특가할인 행사가 진행 중에 있다.

더욱 자세한 갤럭시A80 가격할인 사전예약은 스마트강국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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