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11월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베이비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비, 육아부모를 위해 개최되는 울산맘아랑베이비페어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간(4일)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을 위한 선착순 이벤트와 영수증 이벤트, 사전등록 이벤트 외 입점업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다양한 신규 브랜드 상품이 전시되며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임신출산에 대한 정보와 출산장려를 위해 임신출산용품, 도서 등 육아관련 최신제품과 트랜드에 관한 정보를 준비하여,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주최사는 “이번 울산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업체에 대하여 새로운 정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예비엄마부터 영유아 부모들에게 육아에 관련하여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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