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사단법인 겨레사랑복지협의회가 지난 9월 황정길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필리핀을 의료 봉사를 떠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사단법인겨레사랑복지협의회 2004년 단체명을 지금의 단체명으로 바꾸고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활동을 하며 참 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9월 18일 회장으로 선출된 황정길 회장은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 봉사활동을 남과북을 넘어서 전세계에서 생활하고있는 한인회와 상공회의소등과 MOU를 체결하고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2019년10월25일 필리핀 세부에서 3박 4일간 의료봉사를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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