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골프
임성재,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합류내달 12~15일 호주서 티오프
마쓰야마·니만과 한팀 희망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7  21:15: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7일 내달 12~1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어니 엘스단장이 추천 선수로 임성재 등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PGA 제공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임성재(21)가 “승리를 거둔다면 ‘내가 해냈다’는 세리머니를 한국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성재는 12월12~1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다.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남아공)는 7일 추천 선수로 임성재와 호아킨 니만(칠레), 애덤 해드윈(캐나다), 제이슨 데이(호주)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엘스 단장은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를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엘스 단장은 “임성재의 플레이를 지켜봤고, 페블비치(US오픈)에서 같이 경기할 기회가 있었다. 임성재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 태도도 마음에 들었고, 배우려고 하는 자세도 좋았다”며 임성재를 추천한 이유를 설명했다.

임성재는 “어렸을 때부터 나가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추천 선수로 선정돼서 너무 좋다. 미국 팀을 꼭 이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힌 뒤 “잘 치는 선수들이 많은데 저를 뽑은 엘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인터내셔널 팀에는 추천 선수 4명 외에도 마크 리슈먼(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애덤 스콧(호주),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 리하오퉁(중국), 판정쭝(대만),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총 12명이 참가한다.

임성재는 ‘젊음의 패기’를 내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내셔널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힘을 가진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영어가 잘 안 돼서 의사소통은 잘 안 되지만, 내가 어린 선수라는 점이 장점이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프레지던츠컵은 두 선수가 짝을 이뤄서 치는 포섬과 포볼, 그리고 싱글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정한다.

임성재는 마쓰야마와 동갑인 니만과 같이 팀을 이뤄 경기하고 싶다고 기대했다.

그는 “니만은 샷 정확성이나 쇼트 게임 스타일이 나와 비슷하다. 마쓰야마와 나는 서로 각자만의 특이한 스윙이 있다. 그것으로 상대 팀을 제압하고 혼란을 주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팀 구성과 관련해 엘스 단장은 “어떤 식으로 팀을 구성할지 머릿속에 그려놓았다. 신인들이 한 팀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팀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재는 “취리히 클래식에서 포섬과 포볼을 경험했다. 팀플레이가 잘 맞으면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실수하더라도 서로 위로를 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실수를 덜 하는 것이 전략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임성재는 2015년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을 TV로 시청했었다면서 “언젠가는 인터내셔널 팀으로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지난주 일본 조조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로 마무리했다. 그 이후에 팀에 뽑힐 수 있다는 큰 가능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대구 경남타운 재건축 누구를 시공사로 선택할까?
2
경남 양산 ‘양방 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 11월 개관
3
에어팟 뒤를 이은 ‘오투팟’ 성능까지 좋아
4
울산 주간 아파트 가격 8주 연속 상승세, 6월 첫째주 0.09% 상승
5
가품 화장품 적발, 엔비에스티 정품인증 라벨로 판별
6
‘무료교육’ 복지로·VMS·자원봉사센터 관심자 위한 심리상담사자격증
7
유지에스, 태양광 프리미엄 테크로 태양광 발전사업 선도
8
데싱디바, 올리브영 프로모션 진행 “최대 20% 할인”
9
롯데호텔울산 페닌슐라, 보양식 특선요리 선보여
10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가 건설 찬반 울산북구 주민 투표' 실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