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5G 바람이 불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폴드, 갤럭시A90 등 5G 전용 스마트폰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으며, LG전자 역시 LG V50 씽큐를 출시하며 5G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에 따라 5G 가입자 역시 꾸준히 증가할 추세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우주폰카페’가 갤럭시노트10, LG V50 씽큐 등 최신 5G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8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우주폰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10 모델을 최저 20~30만원대, 갤럭시S10 5G는 10만원대, 갤럭시A90 5G 모델은 8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LG의 V50 씽큐 같은 경우에는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우주폰카페’는 기존 LTE 스마트폰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갤럭시 노트9 128G 모델은 10만원대, 갤럭시노트9 512G는 2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폰8 256G 모델은 10만원대, 아이폰 X의 경우에는 2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LG V40과 G8 같은 경우에는 요금제 상관없이 ‘0원’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밖에도 아이폰11 등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공동구매카페 ‘우주폰카페’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A90 등 최신 5G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아이폰11, 갤럭시노트9, LG G8 등 LTE 스마트폰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우주폰카페’에서는 스마트폰 구매 시 통신3사의 요금할인이나 공시지원금 할인 금액 외에 추가로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 에어팟 2세대,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우주폰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