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연하장 대표 브랜드 보자기카드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14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디자인의 신년 연하장과 크리스마스카드를 11월 11일부터 보자기카드 연하장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자기카드 연하장은 2020년이 쥐의 해인 만큼 쥐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일러스트, 정교한 레이저 커팅, 현대적인 느낌의 홀로그램, 고급스러운 금박 가공,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출시된 캘리그라피 카드 등 다양한 디자인의 연하장을 출시하였다.

보자기카드 연하장 사이트에서는 기업, 교회, 성당, 병원 등의 사진과 로고를 넣어 50장부터 소량제작으로 맞춤 제작할 수 있으며, 내지 접착, 봉투 삽입, 수신인 주소 인쇄, 우체국 발송 대행 등 편리한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일정이 촉박한 고객을 위해 초특급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연하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카다로그 및 연하장 샘플 무료 신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하장 이용후기 작성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자기카드 디자인팀 이상운 과장은 "2020년 쥐의 해인 경자년을 맞아 쥐를 모티브로 귀여운 이미지의 연하장부터 전통, 현대적인 디자인 등 14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의 연하장을 준비했다"며 "한 해 동안 감사했던 분들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종이 연하장을 전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보자기카드는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여 19년간 카드만을 연구해온 청첩장, 연하장 대표 브랜드로 4년 연속(2016~2019)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한 브랜드이다.

보자기카드 연하장과 크리스마스카드에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자기카드 연하장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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