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그중 소형빔프로젝트로 1인 영화관을 연출하는 취미가 각광받고있다. 업계에서도 해당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스마트빔 시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저렴한 제품부터 500만원을 웃도는 4K 프리미엄 홈프로젝터까지, 스마트빔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제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스마트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고가의 제품 시장이 형성되어 있긴 하지만, 마니아층을 제외한 소비자들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정용 빔프로젝터로 고가를 쉽게 구매하는 게 쉽진 않다. 해서 저렴하지만, 성능이 좋은 가성비 좋은 저스미니빔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저스미니빔프로젝터는 이미 가정용 빔프로젝터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선 유명한 제품이아. 몇 차례의 완판이 된 제품으로 계속해서 인기리에 판매 되고 있다. 5400이상의 루멘을 탑재, 4K 입력을 지원하여 120인치도 편안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4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있어 무선으로 영화 2편을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저스미니빔프로젝터 관계자는 “본 제품 내에 한글이 지원되는 자체 안드로이드OS를 탑재했기 때문에 넷플릭스와 유투브 같은 스트리밍 어플이 사용 가능하다” 며 “USB와 HDMI가 지원되어 키보드와 마우스가 호환된다”고 전했다.

또 “현존 미니빔 중 가장 작은 사이즈가 큰 장점이며 220g으로 가벼운 무게라서 휴대가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4일까지 파격세일과 함께 삼각대, HDMi, 리모컨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다가 판매 페이지에서 저스미니빔 사용 가이드북도 제공하고 있어서 참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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