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 울산점은 13일부터 알밥, 해산물파스타, 시저샐러드, 새우김치볶음밥, 우동세트 등 5가지 종류에 한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7천원에 판매한다.

 게다가 이동통신업체 멤버십 카드의 20~25% 할인율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카드를 사용할 경우 최저 5천600원에 점심을 먹을 수 있다.

 마르쉐 김영배 마케팅 팀장은 "불황기에 맞춰 내놓은 저렴한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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