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이 10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오른쪽은 김상조 정책실장. 노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5년 임기 중 전반기를 마친 지난 2년 반을 두고 개혁의 토대를 마련한 시기라고 자평했다. 전반기가 전임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나라다운 나라’와 개혁의 기틀을 다시 잡는 시기였던 만큼 후반기는 개혁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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