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광주비상에듀 재수기숙학원이 재수선행반과 정규반 모집을 시작하며 작년 재원생 150명의 전체 평균 수능등급이 2.5등급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광주비상에듀 재수기숙학원은 퇴소자가 가장 적은 기숙학원으로 유명하며 수능 3~4등급을 경험한 재수생들에게 최적화된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광주비상에듀기숙학원 김순원 원장은 “우리 학원이 수능등급이 평균 2.5등급 이상 오르는 이유는 기숙학원들 중에서도 1타 강사님들이 강의하는 것, 학생대비 선생님 비율이 높아 관리에 철저하다는 것, 식사 품질로는 전국 기숙학원 중에서도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며 “우리만의 시스템으로 내년 한해에도 거침없이 성과들을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비상에듀 재수기숙학원 선행반은 11월 24일, 12월 22일 2차례 에 개강하며, 정규반은 내년 2월 9일에 개강한다. 등록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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