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안성비상에듀 재수기숙학원이 재수반 모집과 함께 내년 포부를 밝혔다. 앞서 최근 2년간 안성비상에듀는 원생 평균 과목별 2등급 이상 상승한 성과를 크게 입소문을 탄 바 있다.

안성비상에듀 재수기숙학원 입시관리 실장은 “전국에 몇 안되는 여학생 기숙학원들 중에서도 시설은 최고라고 자부할 뿐만 아니라 재수생 지도 20년 베테랑 선생님들이 직강한다는 것이 우리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올해는 선택제 수업으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1인 1독서실과 숙식으로는 1인실, 2인실 등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성비상에듀 재수기숙학원은 올해 23일 재수선행반 개강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4일 재수 정규반까지 150명 선착순으로 등록 받는다. 등록 문의는 홈페이지와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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