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여가 생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스크린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스크린 골프장은 이미 노후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눈쌀을 찌푸린다. 이런 걱정을 한번에 해결해 줄 스크린 골프장 전용 뮤럴벽지가 출시되어 화재이다. 벽지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새로 오픈한 스크린 골프장이 된다. 이에 뮤럴벽지 전문업체 ‘어울’이 스크린 골프 전용 실사벽지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인트벽지 전문업체 ‘어울’은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잉크로 출력되었으며, 함께 판매하는 실크 벽지는 한국공기청정협회의 품질인증 규정에 따라 친환경 인증마크 HB 인증 소재로 생산되어 호평을 받아온 업체다.

특히, 인테리어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벽지는 어떤 디자인으로 선정하느냐에 따라 내부디자인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이에 어울은 다양한 건물의 인테리어에 적합한 뮤럴벽지를 통해 숙박업소용 모텔벽지, 노래방벽지, 스크린 골프장벽지 등의 상업용 과 아파트, 전원주택, 아이방벽지, 거실벽지 등의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맞춤형 벽지를 선보여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어울 관계자는 “새로운 분위기 전환 겸 벽지를 바꾸시는 분들이 연락을 많이 주고 계신다. 이에 어울의 모든 제품은 맞춤 주문 제작 상품으로 문구와 로고 삽입이 가능하며 모든 디자인은 벽지&롤스크린으로 제작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어울의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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