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제12회 창원맘아랑베이비페어가 2019년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창원 맘아랑베이비페어는 전시주최 전문업체 이앤애드와 MBC경남이 주최하는 박람회로 각종 출산용품을 비롯해 임산부용품,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금융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된다.

태교를 위한 필수 아이템부터 임신 등 관련 정보까지 영유아 관련 상품이 전시된다. 때문에 창원 맘아랑베이비페어에서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이 임신출산용품, 도서 등 육아관련 최신제품과 트랜드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간(4일)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주최사 이앤애드는 “이번 창원 맘아랑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업체에 대하여 새로운 정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예비엄마부터 영유아 부모들에게 육아에 관련하여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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