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연수원에서 유충렬 그룹장과 신입행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입행원 연수원 입소식’을 가졌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연수원에서 유충렬 그룹장과 신입행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입행원 연수원 입소식’을 가졌다.

유충렬 그룹장은 인사말에서 “연수가 끝나고 실무에 돌입하는 내년 2020년은 BNK경남은행이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BNK경남은행이 100년 은행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신입행원 모두가 한 명의 낙오 없이 8주간의 연수 과정을 잘 마쳐 진정한 BNK경남은행 가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입행원들은 2019년 신입행원 연수원 입소식을 마친 뒤 인사제도 및 복무자세 강의를 시작으로 8주간의 연수에 들어갔다. 2019년 신입행원 연수는 직무(수신·여신·외환 등)와 마인드 함양(CS교육·외부활동 등) 그리고 조직 이해(BNK금융그룹 공동연수·선배와의 대화 등) 등의 과정이 내년 1월2일까지 진행된다.

8주간의 연수 과정을 수료한 신입행원들은 내년 1월3일 신입행원 입행식 후 본점과 영업점에 배치된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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