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명에게 손난로 보조배터리 전달
현대차 울산공장은 11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난로 보조배터리’를 수능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전했다.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자녀 가운데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총 1100명이다.
울산공장은 2009년부터 직원자녀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초콜릿, 찹쌀떡, 화과자 등을 지급해왔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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