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2017년에도 당시 도시보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중구의회를 찾은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신성봉 의장은 “두 의회간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서로 장단점을 배우며 상생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올해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일원을 둘러보며 대구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수성구의회 의원들이 관광홍보대사의 역할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