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골프부킹필수앱 골프몬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해외골프여행, 2019년 송년회를 진행한다.

2019년 골프몬의 송년회는 한 달에 한 번 진행하는 12월 정기 월례회로써 합리적인 금액으로 유명하다. 특히 연말을 맞아 증정품 등 혜택이 있어 많은 회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송년회 일정은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180홀과 12월 25일부터 30일까지 4박 6일 144홀로 나누어진다. 두 일정은 태국 카오야이 힐사이드cc 및 카빈부리cc에서 진행된다. 5박 일정은 105만9천 원, 4박 일정은 99만9천 원이다. 해당 금액에는 타이항공 및 숙박, 그린피, 전 일정 식사, 카트피 등이 포함된다. 캐디피나 미팅 샌딩비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골프몬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회원의 지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인, 2인 등 인수 제한 없이 예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홀로 해외골프여행을 나서는 골퍼들도 조인에 대한 부담이 없다.

골프몬 관계자는 “2019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색적인 송년회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겨울골프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송별회는 다른 월례행사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고급스럽고,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송년 월례회는 12월 중순까지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골프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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