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구섭)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승아)과 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희)은 11일 123막창 언양점에서 저소득 복지대상자 40명을 초대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ㆍ

‘사랑담은 행복한 밥상’은 123막창 언양점 이성화 대표께서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이웃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고자 뜻을 밝혀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성화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자신도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해 보고 싶다며, 무엇보다 따뜻한 밥 한끼지만 참여자분들이 맛있게 식사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전했다.

서부종합복지관 정승아 관장은 “지역사회에 이성화 대표처럼 따뜻한 후원자분들이 있어 이번 겨울은 좀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말했고, 장애인복지관 이기희 관장도 “123막창 언양점 대표님의 훈훈한 마음이 특히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대표님께 감사하고 고맙다”라고 전했다.   디지털 미디어국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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